📢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짐 부치고, 인천공항 빈손 출국하세요!
여행 갈 때마다 인천공항에서 긴 수하물 대기 줄과 보안 검색에 지치셨나요? 이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미리 짐을 부치고, 인천공항에선 빈손으로 편하게 출국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 2025년 5월 29일부터, 삼성역 ‘이지드랍’ 서비스 개장
국토교통부는 2025년 5월 29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한국도심공항 건물 2층에 ‘이지드랍(EasyDrop)’ 5호점을 오픈합니다.
이곳은 과거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도시공항터미널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공간으로,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승객이 도심에서 미리 탑승수속과 수하물 위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에요.
🎒 이지드랍 서비스란?
이지드랍은 공항 외부에서 미리 수하물을 맡기고, 탑승권까지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용객은 인천공항 도착 후 체크인 카운터에 들를 필요 없이 바로 출국장으로 입장할 수 있어,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어요.
현재 이지드랍 이용 가능한 지점은
- 홍대입구역
- 명동역
- 인천 파라다이스
- 인스파이어
그리고 이번에 삼성역이 5번째 지점으로 추가됐습니다.
✈️ 이지드랍 서비스 이용 가능 항공사
현재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 티웨이항공
국제선 승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 달부터 진에어 국제선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 빠른 출국 서비스까지!
이지드랍 이용객은 전용 출국 통로를 통해 빠르게 보안 검색장에 입장할 수 있는 ‘빠른 출국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어요. 이 서비스는 6월부터 본격 시행될 계획입니다.
💸 8월까지 특별 할인 행사 진행
삼성역 이지드랍 지점은 8월 말까지 오픈 기념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이용 요금 부담도 줄이고, 도심에서 간편하게 짐을 맡긴 뒤 여유롭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어 더욱 실속 있어요.
👌 삼성역 이지드랍,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수하물 많은 장기 해외여행객
✔️ 공항에서 시간 절약하고 싶은 분
✔️ 강남·삼성역 인근 직장인 및 출장객
✔️ 빠른 출국 서비스로 공항 스트레스 줄이고 싶은 분
📌 정리
2025년 5월 29일부터 삼성역 이지드랍 서비스를 이용해, 인천공항 출국 시 짐 걱정 없이 편안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특히 강남권 이용객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서비스입니다.
놓치지 말고 할인 행사 기간에 미리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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