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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원 연꽃_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7월 여행지 고민된다면? 양평 세미원 연꽃 정원 추천!

    한여름의 초입, 햇살이 물 위로 부서지는 순간 연못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맞습니다. 수면 위에 떠오른 연잎과 막 피어나는 연꽃, 그리고 그 위로 내리쬐는 햇살. 사진으로도,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그 순간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경기도 양평 세미원입니다.

    7월 가볼 만한 곳’, ‘연꽃 사진 명소’를 찾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하세요.
    매년 여름이면 사진가와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연꽃 명소로 이름난 곳, 바로 세미원입니다.

    연못마다 품종이 다른 연꽃이 7월 초부터 개화를 시작해 7월 중순~말 절정을 이루며, 걷는 길마다 풍경이 달라지고 물소리와 어우러진 동양적인 정취가 여름의 더위를 잊게 만듭니다.

    세미원 연꽃_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세미원, 어떤 곳인가요?

    구분내용
    📍 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 교통 경의중앙선 양수역 도보 700m
    청량리·강변·잠실역 버스 이용 가능
    🕰️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5:30)
    🎟️ 입장료 성인 7,000원 / 어린이·청소년·경로 4,000원
    5세 이하,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및 동반 1인) 무료
    🚗 주차 유료 주차장 운영 (2,000~3,000원)
     
     
     

    🌸 세미원의 매력 포인트 5가지

    1️⃣ 270종 수생식물이 자라는 동양식 수생정원
    2️⃣ 연꽃박물관, 수련온실, 석창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
    3️⃣ 시간대마다, 품종마다 달라지는 연꽃의 향연
    4️⃣ 걷기 좋은 산책길사진 명소 가득
    5️⃣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

    특히 연꽃이 절정을 이루는 7월 중순~말엔 아침 햇살과 어우러진 연못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고, 사진 촬영하기에도 최고의 시기입니다.

    ✔️ 아침 시간 방문 추천 : 연꽃이 활짝 피고, 방문객이 적어 한적
    ✔️ 카메라 필수! 스마트폰으로도 인생 사진 가능
    ✔️ 여름철엔 모자·선크림 필수
    ✔️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면 대상 확인 후 할인 받기

     

    다가오는 7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고 싶다면 경기도 양평 세미원으로 떠나보세요.
    서울 근교 나들이, 여름 정원, 연꽃 명소를 찾는 분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곳.

    지금은 아직 연꽃이 피지 않았지만, 7월이 오면 세미원은 계절의 가장 선명한 색으로 물들며 진짜 여름 정원으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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