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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장’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

사전예약 필수! 11월 7일~9일 단 3일간 특별 개방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전 세계의 시선이 머물렀죠.
그 감동의 현장이 이번엔 시민들에게 그대로 공개됩니다.

 

정상회의장, 시민에게 열린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시민과 그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공개 관람은 정상들이 실제로 회의를 진행했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 라운지, 기업인 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
행사 당시의 공간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특히 회의가 열렸던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은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 국제 협력을 논의했던 상징적인 공간으로,
그 역사적 순간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현장 그대로 복원된 상태로 공개됩니다.

관람 일정 및 예약 안내

  • 관람 기간: 2025년 11월 7일(금) ~ 9일(일) / 3일간
  • 예약 기간: 11월 5일(수) ~ 7일(금) (사전예약만 가능)
  • 관람 인원: 회차별 150명 이내 (선착순)
  • 관람 장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
  • 예약 방법: 경주시청 공식 홈페이지 → ‘APEC 정상회의장 공개관람’ 배너 클릭 후 신청

관람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또한 안전한 관람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이 배치되어
시민들이 혼잡 없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APEC 정상회의장 관람 포인트

  1. 본회의장 직접 입장
    세계 정상들이 실제로 착석했던 본회의장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좌석 배치, 회의 테이블, 국가별 이름표까지 그대로 복원되어 있어
    국제회의의 현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2. 정상 대기 라운지와 기념촬영존 공개
    회담 전 각국 정상들이 휴식하며 담소를 나누던 라운지 공간과
    공식 기념촬영이 진행된 포토존도 함께 공개됩니다.
    시민들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니 소중한 기록을 남기기 좋습니다.
  3. 시민 자부심의 상징, ‘APEC 기념관’ 조성 예정
    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상회의장을 그대로 재현한
    ‘APEC 기념관’ 을 조성해,
    APEC 정상회의의 역사적 의미를 경주의 새로운 문화유산으로 남길 계획입니다.

 방문 전 꼭 알아두세요

  • 관람은 사전예약자만 가능하며, 현장 접수 불가
  • 예약자 본인 확인 후 입장 (신분증 지참)
  • 플래시 촬영, 대형 삼각대 사용은 제한될 수 있음
  • 주차는 HICO 지하주차장 이용 (무료 주차 가능)

찾아가는 길

  •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507 (경주화백컨벤션센터 HICO)
  • 대중교통: 경주 역 → 10, 18, 700번 버스 이용 → HICO 앞 하차
  • 문의처: 경주시청 홍보담당관 (☎ 054-779-6000)

이번 11월, 경주의 APEC 정상회의장을 직접 걸으며
세계 정상들이 논의했던 자리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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