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제과 서울역 7호점 오픈, “1억 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사지출처: 네이버플레이스

부창제과 서울역 7호점 오픈, “1억 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서울역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디저트가 생겼습니다. 배우 이장우와 FG가 함께 만든 **‘부창제과 호두과자’**가 서울역 7호점을 오픈하며 전국 확장과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장우 호두과자’는 배우 이장우가 협업해 만든 브랜드로, 60년 전통의 부창제과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있는 과자입니다. 배우의 참여와 팝업 상륙 전략으로 화제를 모으며 출시 6개월 만에 1억 개 판매를 돌파,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부창제과는 1963년 경북 경주에서 작은 동네 제과점으로 시작했지만, 한때 문을 닫았다가 창업주의 외손자인 이경원 FG 대표와 배우 이장우가 2023년 브랜드를 리뉴얼해 부활시켰습니다.

2024년 10월 첫 매장 오픈 이후 단 6개월 만에 1억 개를 판매하며 일본 닛케이신문에서 ‘한국의 핫 디저트’로 소개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전국 매장 확장 가속도 UP

이번 서울역 7호점은 서울에만 벌써 세 번째 매장입니다. 지난달엔 용산에도 매장을 열었고, 이미 대구, 수원,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로 전국 확장 중입니다.

특히 이번 서울역점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가루쌀로 만든 **‘제주말차 호두과자’**라는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호두과자보다 더 담백하고 풍미가 깊어 벌써부터 SNS 인증샷 필수 메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창제과가 두산베어스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 패키지 제품-사진출처: FG

 

 

두산베어스 팝업스토어까지…스포츠 팬도 사로잡다!

7월 11일 서울 동대문 두타몰에서는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도 함께 오픈했습니다.
스포츠 팬과 디저트 팬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죠.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도 있어 팬심 자극 제대로!

부창제과, 왜 인기일까?

✅ 전통과 현대를 잇는 스토리텔링
옛 부창제과 시절의 포스터와 사진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추억과 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 차별화된 메뉴 개발
기존 호두과자에서 끝나지 않고, 가루쌀, 제주말차 등 다양한 재료로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입니다.

✅ 빠른 성장과 기록
첫 매장 오픈 6개월 만에 1억 개 판매 → 기네스북 등재 → 일본 언론 집중 조명! 디저트계의 새로운 기록 제조기입니다.

부창제과 매장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_사진출처: 뉴스1

이제는 글로벌 시장까지

국내에서만 멈추지 않습니다.
올해 10월에는 브랜드의 발상지인 경주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부창제과 학교’**까지 설립해 제과 인재 양성에도 나섭니다.

내년 초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주요 백화점에 입점, 현지 시장 공략까지 준비 중입니다.
글로벌 K-디저트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가 실현되는 셈입니다.

부창제과 서울역 방문 체크리스트

✔️ 위치: 서울역 내 7호점, 접근성 최고
✔️ 메뉴: 제주말차 호두과자 신메뉴 꼭 맛보기
✔️ 팝업스토어: 두산베어스 한정 굿즈도 GET!
✔️ 스토리텔링: 매장 곳곳에서 느끼는 옛 추억 감성

서울역에 들린다면, 따끈한 ‘이장우 호두과자’로 서울 나들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