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들쥐·오염된 물 등으로 전파되는 감염병들이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병, 한탄바이러스감염증, 렙토스피라증은 비슷한 증상을 보여 혼동되기 쉬운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4가지 질환의 전파 경로, 증상, 발생 시기, 전염성까지 상세하게 비교해드립니다.
✅ 치료제 없음 / 치명률 10~30%
✅ 조기 항생제 치료로 완치 / 치명률 0.5~1%
✅ 백신 존재(한타박스) / 치명률 1~15%
✅ 항생제 조기 치료 / 치명률 5~15%
SFTS | 4~11월 | 진드기 물림 | 드물게 사람 간 전염 가능 | 고열, 설사, 혈소판감소 | 증상완화 치료 | 10~30% |
쯔쯔가무시병 | 9~11월 | 털진드기 유충 물림 | 사람 간 전염 없음 | 고열, 가피, 발진 | 항생제 치료 | 0.5~1% |
한탄바이러스감염증 | 10~12월 | 들쥐 배설물 접촉 | 사람 간 전염 없음 | 고열, 요통, 신장장애 | 백신+대증치료 | 1~15% |
렙토스피라증 | 7~10월 | 오염된 물·흙 접촉 | 드물게 사람 간 전염 가능 | 근육통, 결막충혈, 황달 | 항생제 치료 | 5~15% |
SFTS, 쯔쯔가무시병, 한탄바이러스, 렙토스피라증은 모두 자연환경 속에서 감염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증상은 비슷하지만 발생 시기, 전파 경로, 전염 가능성이 다르므로 정확히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서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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